다이아몬드 원석 연마의 과정
다이아 몬드 원석 연마의 과정에는 주요 공정을 거치게된다 그 공정은 다음과 같다.
1. 원석에서의 설계-향후 어떠한 형태와 내용으로 그리고 중량을 어떻게 살릴것인지 설계한다 이 모든 계획으로 인해 부가가치의 큰 차이를 보인다.
2. 클리빙-아주 고도의 기술로서 원석의 쪼개지는 방향이 있는 성질에 의거하여 그 방향 안에 들어와 있는 좋지 않은 내포물이나, 차후 일련의 기타 공정에서의 시간과 작업의 용이 함을 위해 쪼개어 제거한다 (다이아몬드는 방향성 이 존재 한다. 쪼개어 지는 방향,자를수 있는 방향,문질러 갈아 내는방향.) 방향을 찾아 결정한 후 칼날이 걸쳐질수있는 작은 홈을 판 다음 (역시 다이아몬드러 긁어 홈을 판다) 그곳에 칼날을 걸친후 내려친다.
3. 쏘윙-한개의 원석에서 2개 또는 그이상의 갯수를 만들기 위해 자른다(여기에는 내포물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계획을 달리 할수있다)자르지 않으면 갈아내어야 하는데 먼지로 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중량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다, 얇고(0.02mm-0.06mm필요에 따라 그이상의 두께) 둥근(일반cd크기에서 그이하) 동판에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바른 후 보통rpm10000-13000으로 회전시켜 방향에 따라서 잘라낸다.
4. 브루팅-쏘윙을 끝낸 다이아 몬드를 선반과 비슷한 브루팅 머신에 장착후 보통 rpm2000-6000 사이로 회전 시켜 같은 다이아몬드(보통 공업용을 사용한다)를 마찰시켜 다이아몬드의 가장 큰 외형인 둥근모양이나 기타의 형태를 만든다.
5. 폴리싱-본격적이고 구체적인 다이아몬드의 모양을 만드는 과정이다. 위 아래 또는 아래에 축이있는,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점착(올리브 오일등을 사용하여 파우더와 같이 개어)시킨(판위에 가는 무수한 홈이 파여있다) 회전하는(보통rpm1700-2400)두꺼운 무쇠판에 탱이라 불리는 정밀한 기계에 다이아 몬드를 물린후 각도와 면을 조정하여 판위에 마찰시켜 흔히 일반이 알고 있는 58면을 만든다 이때 갈려 나가는 방향성이 있어 방향을 찾아가며 연마 하여야 한다 또한 연마시 담배불을 붙일수 있을 만큼의 열이 발생한다.
6. 보일링-일련의 공정이 다끝난후 유산에 삶아 낸다. 일반 세척제나 기타 일반 물질로는 연마시 발생하는 열에의한 파우더 찌꺼기나 오일 찌꺼기를 제거 하기 힘들다.
보일링을 제외한 이러한 모든 공정들은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일이어서 배우고 숙련 시키기까지 오랜시간이 필요하여 보통 한 두가지 공정의 전문 가가 대부분이며 모든 공정을 섭렵하는 사람이 유명 다이아몬드 가공산지 에서도 그 경우가 많지 않고 한국에서는 극히 드문 몇 명만이 전공정을 할 수있다.
<출처:네이버오픈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