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2

전기, 전자 용어 쉽게 알기

부하: 전기를 소모하는 기기나 소자를 의미합니다. 가전제품이나 전열기 등등. 송신: 전기적 신호를 상대방에게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인터넷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보내는 것도 송신입니다. 직류: 전압의 부호(+ 혹은 -)가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전기입니다. 물론, 전류의 방향이 변치 않는다고 해도 됩니다. 건저지(축전지 포함) 나 각종 직류전원장치의 출력이 여기에 해당 합니다. 반송파: 전기적 신호를 송신하게 되면 중간에 사정에 의해서 송신한 신호의 일부 혹은 송신 신호에 의한 또 다른 신호가 돌아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돌아오는 신호는 반송파라고합 니다. 교류: 직류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전압을 예로 설명하면 부호(+, -) 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전기를 말합니다. 1초에 +/-의 부호가..

교류의 발생

아래 그림과 같이 일정한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코일이 일정한 속도로 회전을 한다면 코일의 단면을 지나가는 자속의 변화가 주기적으로 변하게 되므로 코일에는 일정한 주기를 갖고 변화하는 유도 기전력이 형성된다. 그림과 같이 자기장 속에서 사각형 모양의 코일이 회전하는 단면을 보면, 사각형 코일의 단면과 자기력선의 방향이 서로 수직이 되었을 경우 최대의 값을 갖는다. 이때의 자속을 라고 하면, 코일의 단면이 자기력선의 방향과 이루는 각도 를 이룰 때, 코일을 지나가는 자속 는 이다. 이 때, 코일이 회전하는 각속도를 라고 하면,각 는 이므로 이고, 자속의 시간적 변화율은 유도 기전력 이므로, 다음과 같다. 여기서 는 교류 기전력의 최대 값으로 가 된다. 아래의 그림은 코일의 회전과 자속의 시간적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