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필요한 지식, 자료, 상식

기하공차

myulzul 2014. 3. 6. 21:21

기하공차의 목적은?

- 설계자의 의도를 명확하고 간략하게 도면상에 지시.
- 최종 제품을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을 위주로 결합부품 상호간에 제작공차를 최대로 이용.
- 호환성 있게 결합을 보장.
- 검사 방법을 용이하게 함.
- 설계, 제작, 검사상에 일관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함.

기하공차의 필요성

1. 치수공차만으로 나타낸 도면의 불완전성 :

- 위치결정의 공차 지정이 불완전
- 공차누적이나 공차역의 일률적인 해석이 곤란하여 조립에 문제 발생.

- 기준이 되는 형체의 지정이 없게 됨.
- 설계자의 의도가 정확히 제작, 검사팀에 전달되지 못함.
- 기능과 관계없이 현장조립되므로 완제품으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함.

2. 부품 정밀도에 대한 요구
3. 호환성 확보나 기능향상 측면 배려.
4. 경제성 향상.

 

기하공차의 종류

각 공차에 대한 설명은 종류마다 포스팅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기하공차의 기입 방법입니다.

기계 전공 학과 분들은 언제나 제도에 대해서 목마르다. ㅎㅎ

기하공차 기입틀입니다.

공차역, 데이텀, 규제조건 전부다 생소하실 테지만 제가 이 부분은 별도 연재 할 것 입니다.

기하공차의 종류나 조건에 따라 위에 형태에서 빠지거나 추가되는 것은 있어도 직사각형 틀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하공차 기입방법입니다.

1.단독형체(끼워맞춤 등이 아닌 단지 모양 자체 예를 들면 "평면"같은 경우처럼 모양만 규제하는 경우 일명 모양공차)에 기하공차를 지시하는 경우

공차기호와 공차만

2.관련형체(예를 들면 직각의 두선이 있다고 했을 때 두 선은 서로 관련형체다. 이 중 진직도 등에 의해서 정밀하게 만들어진 부분이 데이텀으로써 기준이 된다.)

에 지시하는 경우

데이텀 기입 칸을 만들어줌

3.여러개의 형체를 공통으로 규제

6구멍 6면등을 직사각형 틀 위에 써줌

4. 한 개의 형체에 두개 이상의 공차를 지시

5. 객체 자체에 공차를 지시하는 경우 : 외형선 또는 연장선 위에 지시선의 화살표를 수직으로 하여 작성.


6. 치수가 지정되어 있는 경우 : 치수보조선을 연장한 지시선을 이용하여 기입.

5, 6번 방법 모두 맞는 것 치수가 있다고 꼭 치수보조선에다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치수보조선에다가 할 경우 그 치수가 나타낸 부분이 공차를 지시한 형체이다.

7. 축선(or 중심면)이 공통인 모든 형체의 축선(or 중심면)에 공차를 지정하는 경우 :
- 축선(or 중심면)을 나타내는 중심선에 수직으로 화살표를 시작해서 공차기입틀에 연결.

8. 공차기입틀은 규제형체의 연장선(or 인출선)에 대하여 공차기입틀의 측면 또는 모서리에 접하게 함.

직사각형에서 형체로 이어지는 직선은 무조건 직사각형 측면에서 나와야 한다.!!!!

9. 형체가 데이텀일 경우 : 기입틀 아래에 데이텀을 표시.

10. 원통형상에 기하공차가 적용되는 경우 : 치수선을 연장, 치수보조선상, 인출선상에 기입.

11. 치수보조선의 연장선에서 공차기입틀 지시선을 인출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각도 치수의 경우) :

원래는 수직으로 내리는게 일반적

12. 특정한 길이마다 공차를 지정하는 경우 : 공차값 뒤에 사선을 긋고 그 길이를 대입.

단위길이당 공차를 적용하라는 소리는 형체가 200이든 300이든 0.01/100으로 지시 됬다면 100밀리미터로 각 형체를 나눴을 때 그 부분마다 0.01이내로만 규제 되있으면 합격이란 소리

13. 전체길이와 단위길이 공차를 동시에 기입하는 경우 : 전체길이는 윗쪽, 단위길이는 아래쪽에 기입.

 

<출처:네이버오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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